스마트 기술과 유비쿼터스의 특징
스마트 기술의 특징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기술 이전의 개념들을 일단 찾아봄으로써 도대체 스마트 기술이란 것이 무엇이고 스마트 기술이 갖는 어떤 특징이나 방향성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기술 이전의 개념으로는 유비쿼터스(Ubiquitous)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유비쿼터스라는 개념은 원래 라틴어로서 유비쿼터스는 '어디든지 존재한다', '편재한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이제 과거에는 신이 어디든지 존재한다, 이런 의미에서 유비쿼터스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노트북이나, 무선 컴퓨터나, 여러분들 스마트폰이나 이런 거를 들고 다니게 되기 때문에 그러한 정보를 언제든지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됐다, 그런 의미에서 유비쿼터스의 세계라고 했고요. 이 개념은 나온 지는 꽤 됐고, 그다음에 그런 관점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이라는 관점으로 해서 미국의 마크 와이저(Mark Weiser)가 "인간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된 컴퓨터로 자신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다 “라고 정의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쓰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의 개념하고 약간 비슷한 측면이 있죠. 그러한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개념이 이전에는 있었습니다.
유비쿼터스의 특징
그다음에 유비쿼터스 컴퓨팅, 또 유비쿼터스의 특징으로는 어떤 세 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유비쿼터스는 일단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네트워크에 연결이 돼 있어서 다른 컴퓨터하고의 정보들이 서로 왔다 갔다 해야 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고요. 두 번째 유비쿼터스 컴퓨팅, 또 유비쿼터스는 사용자에게 잘 보이지 않아야 된다고 특징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제 사용자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컴퓨터가 눈에 보이지 않게, '뭐 이걸 사람들이 잘 보여야 쓸 수 있지, 잘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될 거냐?'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는데요. 그게 아니라 사용자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는 뜻은 사람들이 그게 컴퓨터라고 인식조차도 못 하는 상황에서 이미 컴퓨터의 서비스를 받고 있고, 그런 IT 요소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어떻게 보면 배경 속으로, 배경 안으로 숨어 들어가는 컴퓨팅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고요. 나중에 또 이다음에 설명드릴 임베디드 컴퓨팅(embedded Computing)이라든지 이런 거와 일맥상통한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또 세 번째 특징으로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서비스가 달라야 합니다. 서비스가 달라야 하는데, 어떤 서비스라고 얘기하냐면 기존에 있던 것들이 어떤 여러 가지 관점에서 서비스를 해줬다 그러면, 사용자를 특정하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그냥 쓸 수 있는 서비스를 했다고 보면, 지금은 사용자에 따라 또는 유비쿼터스의 컴퓨팅은 사용자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는 그런 관점의 특징들이 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은 여러 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뭔가 편재돼 있다, 그다음에 편재돼서 그다음에 배경 속으로 숨어들어 갈 거다. 그다음에 자율성을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어떻게 보면 감지나 이런 거를 통해서 감정적으로, 감정적인 것을 인간과 소통할 수 있을 거다. 그다음에 인간하고 VR이나 AR을 통해서 엑조팅한 컴퓨팅(Exotic Computing)을 할 수 있을 거다. 마치 이국적으로 내가 다른 곳에 가 있는, 이런 형태의 컴퓨터를 할 수 있을 거다. 이런 관점으로 해서 여러 가지 유비쿼터스의 컴퓨팅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익숙한 것들이 뭐가 있냐면 스마트 기술 전에 융합 기술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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